글로벌 수준에서 이주 시민 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은 다소 반응적인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밀레니엄이 바뀌면서 이주가 글로벌 정치의 무대에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했을 때 시민 사회 참여 공간이 매우 제한되었고 인증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대표를 선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주에 전념한 최초의 글로벌 회의인 2006년 이주 및 개발에 관한 유엔 고위급 대화(UN-HLD)에 대한 대응으로 이주에 관한 NGO 위원회(CoM)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협의적 지위를 가지고 구성되었습니다(Rother, 2020 ). 후속 조치로 GFMD가 설립되었고 국제 가톨릭 이주 위원회(ICMC)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표로서, 그다음 2011년부터는 포럼 내에서 전담 시민 사회의 날을 위한 주최자로서. 그리고 2016년에 이주민과 난민에 관한 협약을 수립하게 될 유엔 고위급 회의(HLM)가 발표되었을 때, 이 두 행위자는 다른 이해 관계자와 힘을 합쳐 시민사회 행동 위원회(이하 "행동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그 목적은 GCM에 대한 심의와 이행에서 이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