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신 A씨, 자선 행사서 짝퉁 판매 의혹…사기죄 피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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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ty 작성일25-10-15 07:50 조회7회 댓글0건본문
“정품이라 짝퉁판매 믿었는데…” 나는 솔로 출연자 경매 논란‘기부도 없고 환불도 無’ 피해자들 분노 폭발JTBC News = 사건반장,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자선행사서 짝퉁 팔았다?(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나는 솔로’ 출신 여성 출연자 A씨가 자선 경매 행사에서 가품 명품 액세서리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NA·SBS Plus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로 인기를 얻은 A씨는, 방송을 통해 재력과 스타일을 과시한 이미지로도 짝퉁판매 주목받았던 인물이다.“나는 솔로 팬이라 믿고 샀다”…낙찰가 220만 원, 감정가는 100만 원JTBC News = 사건반장,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자선행사서 짝퉁 팔았다?논란이 불거진 경매는 지난 2월, 나는 솔로 출신 A씨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자선 행사에서 발생했다. A씨는 “수익금은 한부모 가정에 기부하겠다”며 자신이 착용했던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을 판매했고, 현장에는 다수의 나는 솔로 출연자들도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JTBC News = 사건반장,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짝퉁판매 자선행사서 짝퉁 팔았다?해당 행사에 참여한 ‘나는 솔로’ 애청자 B씨는 SNS를 통해 경매 소식을 접하고 220만 원에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낙찰받았다. 그러나 몇 주 뒤, 같은 행사에서 팔찌를 구입한 또 다른 참가자로부터 “가품 판정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B씨도 감정을 의뢰한 결과 “정품이 아니며 금값 기준 100만 원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JTBC News = 사건반장,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자선행사서 짝퉁 팔았다?A씨는 제보자 짝퉁판매 요청에 “정품은 그 가격에 못 산다”며 “18K 제품을 선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보증서는 있고 케이스는 없다”고 말하며 일관되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는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 “술 마셔서 기억을 못 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덧붙여 제보자의 분노를 샀다.“나는 진짜라고 말한 적 없다”…나는 솔로 이미지에도 타격JTBC News = 사건반장,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자선행사서 짝퉁 팔았다?더 큰 문제는 A씨가 ‘나는 솔로’ 방송에서 명품과 재력을 짝퉁판매 자주 언급해 왔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제보자들은 “방송에서 ‘나는 가품은 쓰지 않는다’고 말해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경매 당시 A씨가 “방송에서 착용한 목걸이”라고 직접 소개한 점도 근거로 들었다.팔찌를 낙찰받은 또 다른 ‘나는 솔로’ 팬 역시 가품 판정을 받은 뒤 A씨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내가 진짜라고 말한 적 없다”, “돈 돌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답변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두 제보자는 A씨를 사기죄로 고소했고, 이 중 한 사건은 짝퉁판매 검찰에 송치, 다른 사건은 경찰 수사 중이다.“기부도 안 했다”…나는 솔로 출신 이미지에 그림자‘나는 솔로’ 출연자 A씨는 당시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했으나,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는 기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피해자들은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기부도 없고 환불도 안 되며 현재는 연락까지 차단당한 상태”라고 토로했다.‘나는 솔로’는 연애 리얼리티라는 장르 특성상 출연자의 진정성과 이미지가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A씨 사건으로 인해 “나는 솔로 짝퉁판매 출신이라는 신뢰 자체가 이용당한 것 아니냐”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실제 피해자들은 “방송 이미지 덕분에 가품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A씨는 ‘사건반장’ 제작진의 전화에 “제보자가 누군지 알려달라. 입장은 밝히지 않겠다”며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 픽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정은지가 예상치 못한 기절 소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약성 진통제를 소화제(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짝퉁판매 기자 = 방송인 최설아가 성형외과를 찾아 광대 성형 상담을 받던 중, 얼굴이 ‘흘러내릴 수 있다’는 부작용 경고를 들었다. 다수의 성(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때 내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면…”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故 강지용을 떠올리며 고백한 말이다. 그는 상담 중 내담자를(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이동건(45)이 16살 연하 배우 강해림(29)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다정한 데이트 짝퉁판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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