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300샷 효과 좋아서 남친도 받은 남자 울쎄라 전후 + 유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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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isha 작성일25-08-19 10:23 조회3회 댓글0건본문
벌써 남친 마지막날 ㅠㅠ아침은 해장 겸오빠가 끓여준 맛있는 꼬들라면을 먹어주었당우리 오빠 라면 짱잘끓임딱 내가 좋아하는 꼬들면!팅팅 부은 얼굴로 산책도 한번 즐겨주시구용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퇴실 후 하슬라아트월드로 택시 타고 이동했다2일차와 다르게 3일차는 짐 맡길곳도 애매해서이동이 빡셌음 ㅠ하슬라아트월드에는 물품보관함은 따로 없고카운터 옆 짐 보관소라고 되어 있는곳에서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종이라벨을따로 붙여놓고 두고 와야한다그렇기때문에 지갑 같은 귀중품은 꼭 챙겨야 함!몬가 앙칼지게 생긴 고냥이들들어가자마자 기념품 파는곳이 보이길래 한번 구경하고 갔다자개를 활용한 상품도 있고주로 보석함이 다양하게 많았당은반지가 너무 예뻐서 살말살말 남친 하고 있는데오빠가 사줌 ㅠㅡㅠ 고마어착장이랑도 잘 어울림 히히 이뻥!!!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해볼까나저 구름+풍선 그림이 내 취향이었당피노키오를 찾는 미션? 같은게 있는걸로 아는데그래서 그런가 여기저기 피노키오 관련된 작품이 많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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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요렇게 움직이는 작품도 있었다어떤 여자분이 찍는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나도 따라해봤다 헤헤꽤 잘 나왔죵??내가 좋아하는 푸키먼!!남친도 보자마자 피카츄 있다고 말해줌 ㅋㅋㅋ제 닉네임 푸키먼의 정체는 포켓몬입니다룽(푸키먼=포켓몬 귀엽게 말한거)내 취향의 알록달록한 작품이 많당미술의 미 자도 몰라서 오래 감상하기보단옹 귀엽다 옹 이뿌다 남친 이러면서 가볍게 보고 나옴중간에 야외로 통하는 길이 있당야외에도 작품이 있음!쇠파이프로 갈대? 그런걸 표현한 듯하다주변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져서 예뻤당하슬라아트월드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존인동그란 원 안에서우산 들고 찍는 그 포토존은사람이 개많다 ㅠ줄을 봐서는 족히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포기했당예쁜 사진도 좋지만 폭염속에서 20분 넘게줄 서고 찍을 정돈 아님(남친은 안도의 한숨 ㅋ)남친은 찍고 싶으면 줄 서자고 해주긴 했지만그래두 사진 하나 때문에 고생시키긴 미안했기도 했궁 그러고 딴 데 구경하는데 세상에거기 줄 설 필요 전혀 없었음 남친 ㅋㅋㅋㅋㅋㅋ다른쪽에 이런 포토존이 있었음!!!신기할정도로 여긴 아무도 없더라바로 호다닥 가서 사진찍어주었당!!필터+말풍선까지 해주니 짱이쁨!!!이때 구름이 낀 건 살짝 아쉽긴 했다해 쨍쨍하면 더 이쁠듯하당여긴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포토존인가?내 눈엔 그 동그란 포토존이나 여기나둘 다 노란 우산 쓰고 거기서 거기 같던뎅나 찍는거 보고 지나가던 다른 커플도 줄 서더라 ㅋㅋㅋ하슬라아트월드가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탁 트인 전경이 너무 예쁘다바다 원없이 볼 수 있음동상 따라하기~~이런곳은 확실히 역동적인 포즈가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다!나 같은 포즈고자는일단 팔부터 벌리고 봄팔다리 벌리고 왔다갔다 남친 해주면한 장은 건진다쇠 구조물 속의 소나무가 인상적이어서남친도 한 장 찍어주었다요건 좀 잘 찍어준 것 같지?중간에 더워서 여기 앉아서 땀 좀 식혔는데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음전체적으로 여기 컨셉이자연과 어우러지는 뭐 그런 느낌을 표현한 것 같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스테이인터뷰전부 둘러보고 언덕 내려가면 바로 있는유명한 카페로 갔다하슬라아트월드 간 사람들은 필수코스마냥꼭 들르는 카페임특이하게 숙소도 같이 운영중이다!방문객에게 무료로 주는 엽서도 있길래 하나 가져왔당판매하는 엽서들도 있었는데 이건 패스우리가 갔을 때 계단좌석 말고는 만석이어서계단자리에 있다가창가자리 날 때 잽싸게 갔다 남친 통창이라 뷰가 한눈에 보여서 이뿌다파라솔 자리가 진짜 예뻤는데봄가을엔 파라솔에서 앉아있어도넘 좋을 거 같더랑아쉬운대로 사진만 남겨줌딱 휴양지 갬성이라 이쁨여기도 하슬라아트월드 동그리포토존만큼유명한 포토존인데 줄은 별로 없었다사진 이쁘게 잘 나옴!참고로 삼각대가 설치되어 있어서폰만 세팅하고 찍으면 된다투샷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대만족 ><포토존 반대쪽에는 숲길같은게 있다이쪽도 꼭 가보길바다가 너무 예쁘게 보인다!바다색이 너무 맑고 청량해서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ㅎㅎㅎ보정 1도 안한 색감인데저런 바다색이라니 ㅠㅠㅠ3일동안 예쁜 바다 원없이 보니까 너무 좋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카페갔다가 밥 먹기가 좀 애매하긴 했지만그래도 남친 맛집은 한번 가줘야하니깐ktx 타기 전에 한번 들러주었다사실상 마지막 코스 ㅠㅡㅠ남친이 장칼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맛집 찾아서 왔다1난 어릴 때 강원도에서 오래 살았어서장칼국수를 자주 먹어봤기에추억의 맛으로~~남친은 감자옹심이 칼국수,난 장칼국수 시키고 같이 나눠먹었다감자전도 맛있어보여서 하나 시킴감자옹심이는 대중적인 무난한 맛이고장칼국수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 맛이다!난 장칼국수 좋아해서 무난하게 잘 먹었는데남친은 취향이 아니라고 했다내 입맛에는 장칼국수가 더 나았당장칼국수를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감자옹심이가 더 나을지도?그리고 둘 다 옹심이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호텔 조식에 나온 거랑은 달리투박한 느낌이다 근데 맛잇었음감자전이 ㄹㅇ 남친 개마싯다사이드로 꼭 시키세용쫀득바삭 미침다 먹고는 시간이 남아서역 근처 홈플러스에서 구경하면서시간을 때웠당쓸데없는 소비를 또 해버림...ㅎ저번보다 더 알차고 즐겁게 보낸 강릉여행이 이렇게 마무리됐다 ㅠ 밑에는 비하인드갑작스런 살색 죄송...첫날 비키니입을때 팔다리만 썬크림을 발랐더니배랑 등에 비키니 리본스트랩 자국이 남았다 ㅠ흰 선이 생겨부림 젠장~~~!!남친이 겁나 웃음 ㅡㅡ사진상으론 티 잘 안 나지만실물은..평소에 배를 깔 일이 없으니글 쓰는 지금까지도 남아있음.......스테이인터뷰랑따스네 소품샵에서 받아온 엽서들도예쁘게 장식해뒀다안목 소품샵에서 산 조개랑 감자 자석도~~볼 때마다 기분이 조음가끔 생각날때면 여기 적은 기록을 보면서추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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