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 반려동물용품 반려동물용품 표준화 추진 펫서비스 품질 인증 본격화…국내 펫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은 올해 7월부터 반려동물용품 산업부가 주관하는 표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생활용품 표준개발 및 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반려동물용품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 △KOTITI시험연구원이 생활용품 △키엘연구원(원장 조현훈)이 전자용품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펫서비스 분야의 표준개발과 인증체계를 반려동물용품 구축하게 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반려동물 바닥재, 리드줄 등 최소 6종 이상 제품의 표준 반려동물용품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이 종료되는 2028년부터는 반려동물용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 인증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반려동물용품 이를 통해 국내 펫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OTITI는 2022년부터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반려동물용품 분야에서 표준화 정책 과제를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산업자원부의 규제샌드박스융합신제품인증기술개발사업으로 ‘분리형 및 일체형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차량의 반려동물용품 설치 및 검사 기술기준 개발’을 수행 완료한 바 있다. ​수의사 전문저널 데일리개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