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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li 작성일25-08-12 03:00 조회6회 댓글0건본문
츄카소바 NBA 중계보기 태블릿 루카와 中華そば流川Shinjuku Daikanplaza Business, 101 7 Chome-9-15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3 일본신주쿠역 서편에 있는 자그마한 라멘집으로, 제법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슬덩 팬 뿐만 아니라 그냥 라멘 맛으로도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듯 하다. 츄카(중화)소바=라멘이다. 중국의 면요리가 전래되어 일본식으로 정착한 것이 라멘임. 육수를 소뼈와 조개를 이용하여 낸다고 써있다. 메뉴는 크게 쇼유라멘, 시오라멘, 쯔케멘 요렇게 세가지.특(特)이라고 써있는건 토핑을 올려준다 - 차슈, 멘마, 달걀, 김.쇼유라멘(특) 주문했다. 사장님이 센도(윤대협) 옷입고 계심 ㅋㅋ (사진은 허락 받고 찍음).사장님이 상당히 지쳐보이던데.. 보통 이런 라멘집은 들어가면 우렁차게 '이랏샤이마세!!' 하는데, 사장님이 지쳐서 그런거 없다 ㅋㅋㅋㅋ 영업시간이 하루 거의 12시간인데, 오후에 브레이크도 없다. 일본에서 브레이크 없는 식당은 거의 본적이 없는데, 이집이 바로 그집이었다. (혼자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그릇에 루카와 ㅋㅋ사장님 옷에 SENDOH도 글코, 슬램덩크 폰트다. 이노우에 측이랑 정식으로 계약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 들리는 소문으로는 사장님이 슬램덩크 광팬이라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내가 물어본건 아니다)가게가 엄청 좁다. 일본에서 이정도 좁은건 그냥 일본 특유의 문화이며 정취지만, 짐이 있을때는 가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다. 맛은 별로였다. 내가 간날이 NBA 중계보기 태블릿 운이 없던 날일수도 있겠지만.쇼유라멘 주문했는데, 간이 너무 쎄서 육수맛이 1도 느껴지지 않았다. 차슈는 그냥 시판이고 (햄맛), 가장 당황스러웠던게 멘마였다. 나 원래 멘마 좋아하는데, 이날따라 화장실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났다. 라멘을 절반 정도 먹고 멘마 한입 먹은뒤에 입맛을 잃어버렸다. AKTR Sports Supply 駒澤2 Chome-12-19 Higashigaoka, Meguro City, Tokyo 152-0021 일본일러스트집에서 해남대 부속고 멤버들의 배경으로 나온 농구 전문점이다.토쿄의 중산층 동네인 세타가야에 있다. (주소는 메구로인데 세타가야 생활권). 이 주변은 대체로 단독주택이 밀집한 주택가이면서, 코마자와 대학도 있고 생활 밀착형 상점들도 많다. 너무 번화하지도, 너무 한적하지도 않고, 적당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입학하는 사립학교인 해남대 부속고가 위치하기에 딱인 동네랄까 ㅎㅎ 내가 일본 관광할때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산책길이기도 하다 ㅋㅋ 길도 깨끗하고, 주택도 아기자기하고, 평범한 중산층 일본인들의 일상을 관찰하기에 좋은 동네이다. 강백호를 오마주(?)한 외벽의 그림내부는 꽤나 트렌디한 농구샵이다. 규모는 그리 크진 않다.이곳에 온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이것..ㅎㅎㅎ 타치카라 농구공!!타치카라 농구공은 한국에도 있지만, 강백호가 그려진 Pickup Playground 모델은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구입했다.출처 : 모두 TACHIKARA호수(크기)별로 색깔이 다른데, NBA 중계보기 태블릿 미니바스(3호) 크기가 가장 귀여운 색깔이 많다. 6호살까 7호살까 하다가 그냥 7호로 구입함. 가격은 대략 1만엔? 정도였다. 택스프리는 안된다. 친절하고 힙한 점원 언니가 이노우에 싸인 꺼내서 보여줌 ㅎㅎ표정이 달라 ㅋㅋㅋ 마실온 이웃집 강아지.분위기가 약간 동네 사랑방인데, 하나같이 멋쟁이 언니오빠들만 오더라 ㅎㅎ 인테리어도 멋져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TV에서는 NBA 중계가 나오고 있고, 농구 잡지들도 꽤 많았다. 시간 보내기에 참 좋은 여건이지만 동네 사랑방 부니기라서 이방인에겐 약간 불편.. ㅋㅋ 오래 걸었던 터라 커피 한잔 수혈라떼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 @_@ 일본이 라떼는 정말 맛있는것 같다. 사실 드립커피나 아메리카노는 행주 빤 물 같을때가 많은데,.. 우유가 맛있어서 그런가? 삿뽀로 시내의 한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라떼맛 잊지모태 +ㅁ+ 라멘 하나미치 ラーメン花道32-1 Nagaisomori, Kesennuma, Miyagi 988-0227 일본여긴 추천한다고 올리는건 아니고 ㅋㅋ 지나가다 얻어걸렸다.이곳은 미야기현에서도 끝자락인 케센누마(気仙沼)시에 있다. 케센누마의 관광지를 가려고 지도를 보다가 우연히 이집의 상호를 보게된 것이다. 사실 일본 전역에 하나미치(花道)라는 상호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이곳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아마 이집 주인도 딱히 강백호(桜木花道)나 슬램덩크를 염두에 두고 상호를 지은 것은 NBA 중계보기 태블릿 아닐 것이라 생각함 ㅋㅋ 인구 6만명인 소도시에서도 변두리에 있는 자그마한 식당이다. (위에 소개한 라멘 루카와보다는 넓다 ㅋㅋ)대표메뉴가 뭐냐 물었더니, 벽에 붙은 (가장 비싼메뉴) 특제 츄카소바를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ㅋㅋ 사장님이 젊고 잘생기고 몸도 좋던데,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지 식당 구석에 동네 헬스장 광고가 많이 붙어 있었다. 중화소바라 그런가? 완탕이 두개 들어간게 특징이다 ㅎㅎ국물이 상당히 기름지고 액젓 냄새가 강한 편이었다. 수산물 가공업이 발달한 케센누마시의 개성이 드러나는 라멘이라 생각함. 음식이 입에 맞네 안맞네 보다는, 지역 특징을 느낄수 있는 액티비티로 적절했다는 느낌이 드는 한끼였다 ㅎㅎ이노우에 뱃지점 イノウエバッジ店6 Chome-10-4 Nishikicho, Tachikawa, Tokyo 190-0022 일본후쿠나가 지공(福永紙工)이라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Super Paper Market에 입점되어 있다. 사실 입점되어 있다기 보다는, 이노우에뱃지점 이라는 프로젝트 자체가 이 회사의 기획이다. 후쿠나가 지공은 작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은 유서깊은 제지/인쇄/지공예 전문회사로, 긴자 이토야 같은 고급 문구점에서 볼수있는 상업 작품이나 유명 작가들에게 종이를 공급하고 있다. 위치는 토쿄도 타치카와시. 올초까지 다른 위치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전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 후기 찾아보니 이쪽으로 이사하며 상점 규모를 조금 줄인것 같다. 주택을 개조한 상점인데 NBA 중계보기 태블릿 들어갈때 신발을 벗어야 한다. 원하면 일회용 슬리퍼를 준다 ㅋㅋ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일본 상점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 ㅎㅎ '종이'라는 컨셉에 맞는 재미난 상품이 많았다.도매판매를 위한 걸로 보이는 상품들. 사진엔 안찍혔는데 대형 저울이 옆에 있음ㅎㅎ2층엔 인쇄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도 있고, 작품도 여럿 있었다. 마분지로 만든 태블릿 거치대. 하나 사고싶었는데, 각도 조절이 안돼서 패쓰이외에 마분지, 골판지로 만든 크기별 상자도 많았다. 갖고싶은게 많았는데 (특히 종이 필통), 납작한 종이 키트를 구입해서 내가 상자를 만드는게 아니고, 완제품 형태로만 판매를 한다. 짐을 많이 늘릴수 없어서 부피가 큰 제품들은 아쉽지만 구입하지 못했다. 오리지널 굿즈들.회사 대문은 동네 인쇄 공장처럼 투박한 모습이었는데, 디자인 역량이 대단한 회사인것 같다. (대충 사고싶은거 옴총 많다는 뜻 ㅋㅋ)벽지 또는 포장지처럼 보이는 인쇄된 종이도 많고야마다 아키요시(山田明良)의 동물 작품 키트테라다 모케이의 작품도 있었다. 테라다 모케이가 슬램덩크 북산팀도 만든적 있는데, 여기에는 없었던것 같다. (오른편의 저건가..?)알고보니 테라다 모케이 자체가 테라다 나오키와 이 회사 후쿠나가 지공과의 공동프로젝트였다. ㅎㅎ사실 내가 온 목적은 이거라서 ㅋㅋ 이노우에 뱃지점!하앍 +ㅁ+ 귀여운게 느무 많다토쿠시마현의 전통 천연염색기법으로 제작한 가방. 크기도 NBA 중계보기 태블릿 큼직하고 그림도 귀여워서 대번에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비쌌던.. ㅎㅎ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 BUAISOU라는 천연 인디고 브랜드로, 이노우에 말고 다른 아티스트와도 협업을 많이 하는 곳이다. 재배, 염료 제조, 염색 모두 다 한다고 한다. 가방의 천(원단)은 오카야마산이다. (오카야마는 데님 원단으로 유명하다.)정말이지, 종이라는 컨셉에 충실한 이 상점은 테이블과 의자도 종이로 만들어졌다 ㅋㅋㅋ (탐난다)간단한 카페도 겸하고 있기에 여기 앉아서 벽에 비치는 햇살을 보며 잠시 쉬었다. 구입한 물건들은 오리지날 쇼핑백에 담아주는데, 끈도 종이로 만든 노끈이다 ㅋㅋㅋ이정도로 컨셉에 충실한 상점은 일본이나 되니까 가능한 것일까? 상품들도 모두 아름다왔지만 그 장인정신 덕분에 즐거운 상점이다. 일본 여행하는 재미를 이런 상점에서 느끼는것 같다.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나오니 90분이나 지나있네. ↑↑ 책상 한켠에 세워둔 후드 강백호 카드 ㅋㅋ 볼때마다 피식피식 ㅋㅋㅋㅋ 츄카소바 센도 中華そば仙道일본 〒164-0001 Tokyo, Nakano City, Nakano, 3 Chome−33−15 KHTビル 1F위에 소개한 라멘 루카와의 자매점으로, 나카노역 근처에 있다. 신주쿠의 루카와 라멘집보다는 널찍하고 더 깔끔하다. 여기도 사장님이 윤대협(센도) 티셔츠 입고있고, 역시 상당히 지쳐보이심 ㅋㅋ루카와에서 쇼유라멘이 별로였기에 여기선 쯔케멘을 주문함. 아쉽게도 NBA 중계보기 태블릿 그릇에 아무 글씨도 써있지 않다. 맛은 뭐 대중적이라고 해야하나? 쯔케멘 쯔케소스(?)가 단맛이 강하다. 쯔케멘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약간 어향이 나는것이 정석인줄 알았는데.. 당연히 그런 냄새에 대해 호불호야 있겠지만, 이집의 쯔케멘은 너무 달짝한 크림소스 같아서 개성이 없는 느낌이 들었다. 맛이 없다는 얘긴 아니다. 무난하고 적당히 맛있는 라멘이었다. 멘마도 이날은 냄새 안나고 맛있게 먹었다. 히요코 ひよ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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