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달은 늦지 않기 위해차근차근 준비해서 마지막 날 딱 올리기 성공(이런 나 제법 J같을지도 ? ㅋㅋ)​벌써 2025년의 절반이 지나다니약간 소름이 돋으면서난 무엇을 했나... 회의감이 살짝 들다가도뭐 앞으로 6개월이나 남았으니 킵고잉...​회사 점심 먹으러 간 곳에서 종지가 너무 귀여워서한 장 찍었슴다​사전투표하려다가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귀찮아서 실패...그러다가 이동욱 버블을 봤는데 참 맞말인 듯해서 저장​내가 선택할 때 자주 하는 말‘최선보다는 차선을 최악보다는 차악을’미스터 심드렁씨 멋진 사람일지도...?​장조림을 나눔받았슴다띨롱이에게는 이 정도 양도 감사하구아주 맛나더라구요왜냐면? 고기가 큼지막해 ㅎㅎ​​이웃 주민이 생겼다는 것은치킨을 한 번에 먹고 치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치킨 시켜서 2-3번 먹는 것도 지치는데아주 나이스하죠 ?​기영이 숯불치킨을 소개해 주고저의 요즘 최애 디저트 집에서 케이크도 사서 먹고블루베리는 저번에 내가 못 먹어서 또 사먹었슴다다음에는 또 뭘 사 먹지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산책시킬 겸 녹차 마루를 샀습니다사실 이걸 사려는 게 아니라그릭요거트 블루베리 맛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아니 가까운 곳은 없더라구요​친구가 기영이처럼 먹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그래도 녹차 마루 겟 하고 집에 들어왔어요그래도 뭐 녹차 마루 좋아하니까미쯔도사서 초코나무숲 해먹을 걸 그랬네 생각이지금 갑자기 드네​​이또회 = 이가영 또 회의가다​회의 갈 때 쓰는 저 노트북 가방은다들 노트북 가방이 예쁘다며 눈길을 주시는데요그냥 노트북 사은품으로 받았어요....손잡이는 없지만서도무려 버티컬 마우스도 들어가는 짱짱함어디랑 콜라보 한 거였는데 어디였더라...아무튼 회의 ... 그만 가고 싶은데또 8-9월부터 열심히 가겠죠...?​​뭐 나의 운명이다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지 뭐...​​어디를 가냐구요? 투표하러 갑니다근데 1시에 그냥 터덜터덜 에어팟도 없이 갔다가네.... 무려 1시간을 걸려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여기에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산다고(?)진짜 경악하면서 기다림... ​후회와 교훈을 얻었어요3분도 안 걸려도 에어팟은 필수다...그리고 뭉그적거리지 말고 빨랑빨랑 다니자 ㅋㅋ​아무튼 투표용지도 야무지게 챙겨가서 찍음IBK 보고 있나 내가 이렇게 진심이야제발 ... 우승하는 건 보여줘파란 피 그만두기 전에 ㅎ​​투표 후 갑자기 친구를 만나서SANS 산스 커피를 다녀왔어요​익선동에 사람 진짜 많더라니까요...그래도 타이밍 맞게 자리가 나서 앉아주고근데 신기했던 점은 아메리카노 수급이 안된다고 해서아메리카노는 못 먹는데 에스프레소는 돼약간 원료가 다른 것 같았는데 아무튼 신기했음​그래서 오틀리라고 오트카페라테를 먹었는데신기한 게 커피 원두 가 들어간 게 아닌데 커피 맛이 나근데 또 진한 맛은 아니고 물탄 맛이긴 해...​3가지 원료 중 선택할 수 있어서각자 다른 맛이 날 것 같긴 할 것 같은데대체 커피가 궁금하다면 가보세요...하지만, 맛은 잘 모르겠음그냥... 그냥 커피 마실 게...​​그리고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사람들이 야장을 하길래 우리도 홀린 듯 앉음오랜만에 갈매기살도 먹어줬는데 맛있더라​하 또 갈매기살 땡기네....조만간 먹으러 가야겠다 ㅋㅋㅋㅎ​야무지게 볶음밥도 먹어주고아무래도 우리도 홀린 듯 앉았으니까다른 사람들도 홀린 듯 앉더라지나가는 사람들도 아 고기 맛있겠는데 하면서 가고아무렇지 않게 먹으려고 했지만, 웃겼어요 ㅋㅋㅎ​​그렇게 산책도 해주고종로는 뭐죠? 야장입니다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많았고진짜 많았고 진짜 많았어요...​그러다가 앉은 저기가 어디였더라..반건조 오징어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촉촉하고 두툼하니 맛나서친구랑 신나게 먹어줬어요​그리고 옆 테이블엔 외국인이 앉았는데요먼저 말을 걸더라구요자기는 한국의 문화가 신기하다며어떻게 카페에서 가방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오냐며감명 깊어서 자기도 하고 있다고 ㅋㅋㅎ그렇게 외국인이랑 스몰토크 하면서포크로 양념치킨을 먹길래종업원분에게 장갑을 달라고 해서 전달해 주고그렇게 한국인의 정을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알려줬슴다​​너무 졸렸지만, 그럼에도 개표는 어느 정도 봤죠확실 뜨자마자 그래 난 이제 자자하면서 잤어요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변해있을 테니까요..!​아 그리고 오징어를 먹으면서옆 테이블 대화가 들렸었는데오른쪽 사진을 저장할 수밖에 없었어....​​드디어 찾은 죠이 아이스크림근데 딸기맛밖에 없었어... 조큼 아쉬웠지만,그래도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이이 정도면 만족하면서 먹죠다만, 겉이 화이트초콜릿이어서....조금 많이 달다고 느껴지긴 해요 ㅎㅎ​​어때(?) 케이스 자랑이야 ㅎㅎ카드 한 장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데이러다가 또 잃어버리겠다 싶어서 카드지갑 겟아무래도 폰이 파란색이다 보니까...실버는 별로일 것 같아서 하늘로 샀구이왕 맥세이프 케이스도 바꿈​저 강쥐는 던더니던 브랜드입니다어느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귀여운 걸 택했는데근데 가죽이다 보니까 좀 때가 잘 타는 듯.. 해서아크릴로도 다시 살 것 같긴 해요이러면 난 또 돈을 쓰네 ㅋㅋㅋㅋㅎ에라 모르겠다 ➰➰​​엄마가 세종 약속 데려다준다고 했는데그러면서 들린 할머니 댁짭짤이 토마토는 드시라고 가져다주고참외랑 살짝쿵 먹어주고티비로 뭘 봤던 것 같은데...그렇게 시간 보내다가 약속을 갔슴다​​세종 어랏오브 소금빵 맛나던데..?우선 되게 소금빵의 종류가 많아서 좋았지만,그만큼 좀 인기가 원래 있는 집인가 봐그래서 애매한 시간에 가면 맛있는 건 다 없어지고중요한 건 테이블도 3개밖에 없긴 해서그냥 집 가까운 사람들은 포장해도 괜찮을 맛이고커피는 좀 별로였음 ...(탄 원두 싫어하는 사람 나야 나...)​​카페부터 다녀왔는데 저녁 먹기 애매해서세종 호수 공원을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호수 공원을 다녀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가족단위로 되게 나들이 온 사람이 많았으요​​돈카츠 먹으러 갔는데 똑떨어졌다고 ....하지만 이미 너무 배고파서 다른 거 먹기 귀찮음 이슈로육회비빔밥 먹었는데여뭔가 깔꼼하고 미나리향이 좋은 육회비빔밥이었어요​​그러다가 헤어지기 아쉬워 이응교? 이음교?를 갔어요세종시 버스 깨끗하고 좋더라 ➰USB로 충전할 수도 있고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새거 냄새나고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산책도 해주고 즐겁게 마무리산책하면서 되게 깔깔 웃었던 것 같은데기억력 이슈로 기억이 안 나는 게 아쉽...​​엄마가 해 준 점심물론 집에 있는 반찬들이었지만이렇게 요리를 하는 경우가 드물어서...콩나물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외식문경약돌고기를 먹으러 갔는데여오랜만에 쏘맥도 먹어주고저번보다는 맛이 나아졌는데그렇게 맛있는 곳은 아니라는 점...​​그리고 엄마가 먹고 싶어서 가 본 삼동 소바여기는 뷰가 좋더라구여?근데 온 소바는 시키지 마세요진심 느끼하고 맛없으니까...못 먹는 저를 보며 오빠가 우동을 시켜주고자기 거랑 바꿔줬어요 ㅎㅎ소바랑 돈까스는 그래도 괜찮더라구요​​사람이 늦게 자면 초췌해지는 법... 출근길에 콜드브루를 먹고 싶어서투썸에서 사서 회사를 갔습니다​원두의 텁텁함이 없으니아주 깔꼼하게 먹었고며칠 내내 이것만 타먹었어요 ㅋㅋㅋㅋㅎ​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주민님과 함께 찜닭을 먹었는데요두찜이 아니라 다른 찜닭집 이었어요​찜닭은 순살로 먹는건데... 뼈를 먹게되었지만,(그리고 너무 자책을 하더라니까요... 바보라며...)부드러운 살을 좋아하는 저와퍽퍽살을 좋아하는 주민님과환상의 케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요아정라이트하게 먹는게 최고라서과일추가하고 그래놀라와 함께 냠 30g 추가했다는게 좀 킹받았어요​그정도 시켰으면 30g이 아니라더 줄 수도 있을텐데 말이에요..? ㅋㅋㅋㅎ무려 애플맹고도 시켰는데 말이야!​​점심으로 먹는 초계냉우동좀 간이 쎄긴 한데그래도 더운 여름에 아주 딱인 음식이었슴다그리고 회전율도 좋아서웨이팅 좀 했는데 뚝딱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근데 이름이 뭐였더라.... 또 가고싶긴 한데​​갑자기 삘 꽂혀서 시킨 초당옥수수 빙수초당을 먹냐 망고를 먹냐 그 기로였는데근본은 못 이길거라 생각해 초당을 시켰어요근데 역시 초당먹길 잘했더라구요망고는 망고퓨레만 있더래요... 사진은 아니였는데​​퇴근 후 갑자기 회를 먹으러 왔어요오랜만에 샤로수길을 왔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여회가 적어보이지만, 그래도 두툼하니 맛있었어요다만 연어가 좀 제스타일이 아니였구그다음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오징어튀김 이친구가 아주 맛나더라구요​여기서 오징어회를 사람들이 먹던데기생충때문에 혹시몰라 저는 안 먹어서튀김을 선택했는데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어요​여기 근데 물회는 엄청 시켜먹더라물회도 먹어보러 갈까봐​​그리고서는 역할맥에 가서 떡볶이랑마무리로 파인애플 까아쥐​사진으로 보니까 나 폭식했네...(어쩐지 살이 안 빠지더라 ㅋㅋㅎ)​그릭오 홍차맛을 시켜보았구요은은한 홍차맛에 나쁘지 않았어요​요즘 컬리에서 그릭요거트 시켜먹는 재미가 들려서이것저것 먹어보는데아직 저의 최애는 룩트입니다꿀과 그래놀라 놓칠 수 없으니까 ​​과식이슈로 샌드위치 사먹기토마토바질치아바타 샌드위치 먹었는데너무 맛있엇구요소금빵도 혹시 몰라서 샀는데 바삭하니 굳뜨​​모츠나베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러 왔슴다근데요....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느끼하기도 느끼하고 ... 네뭔가 또 먹으러갈 것 같지는 않아요 ㅎㅎ​​취킨버거를 먹으러 와줬구여회사에서 좀 걸어왔는데그게 문제가 아니라 음식이 늦게 나와요...한 30분 넘어서 나왔나...?폭풍흡입하고 소화시키며 걸어가서간신히 세이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수제버거란 맛있다고하지만....정성이 참 많이 들어가긴하지만....아무래도 소중한 점심시간음식을 기다리는데 쓰는건 속상하긴해요​​그리고서는 주말동안 나의 사치배민을 안쓰기로 다짐한 뒤 땡겨요랑 두잇을 쓰는데배달료가 비싸긴 해요.....​그래도 두잇은 배달료 무료인 곳도 많은데확실히 입점한 곳이 많지 않아서 아쉽슴다....그래도? 배민은 쓸 수 없지그러면서 열심히 버티고 배달비를 내고 있어요​​그리고서는 밖은 너무 더우니까푸데푸데 잠도 잤습니다 그러다보니까요​​그래도 원래 주말은 자는 날이니까 침대와 한 몸이되는 날이니까퉁퉁 부은 얼굴로 즐겼슴다​​방탄 제대 기념으로 방탄 노래를 들었어요역시 예전 노래가 좋더라구여이제 ... 이제 이런 노래는 힘들겠지 생각하며삼대코 중 하나인 지코를 원망하기로 했어요아무노래나 아무렇게 만드니까 에?다 릴스겨냥한 노래가 나오는거에요...그놈의 챌린지....​​스타필드를 왔는데여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진짜 끊임없는 사람과 강아지의 향연​슈퍼말차도 먹어주고 근데 어떤 우유를 쓰는지우유가 안 맞아서 ... 배가 너무 아팠음...그리고서는 어디 무슨 한식집 가려고 했는데웨이팅이 25팀이어서 그냥 중국집 배구 무료 노트북 주말 들어갔는데유린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밥 먹기 전에 찜한 베이커리가게파리 루브르 바게트인데 이름이 참 신기하고저 카스테라 크림 바게트가 눈에 띄었고옴뇸뇸해서 맛있게 먹음말차테린느도 아몬드퀸아망도 맛있었음​​비온다로 멀지만, 나를 데려다준 착한친구귀여운 루피와 집을 갔습니다​​갑자기 물회가 먹고싶어서 먹었어요정확히말하면 이건 물회 막국수인데국물이 일품으로 맛있더라구요나쁘지 않은 맛이었구​할리스의 콜드브루 딜라이트이게 그렇게 맛있다니까 함 먹어보려구요근데 홍대에 할리스가 사라져서어디서 먹어야할지는.... 고민해봐야해요 ​​복합기랑 싸워서 진 나...​아니 종이넣다가 긁혔는데 이렇게 된건데얼척이 없어서 사진찍음...​혹시라도 복합기한테 덤비지 마세요살갗이 까질수도 있슴다....​​집에와서 고기도 구워먹어주고요버섯도 야무지게 먹어줬습니다나는 육식동물이 맞긴한가봐고기를 왜 이렇게 먹는거야 정말...​​고기먹으면서 본 비시즌 배구​사랑해 팀코리아 ㅜㅜ로 아름다운 하루 마무리VNL 승리라니 드디어 승리라니!!!서영이가 너무 잘하더라서영아 기업은행에 남아줘서 고맙고근데 헐값에 남아있어도 괜찮겠어...?이런 걱정이 들더라니까요​VNL은 시차때문에 챙겨보는게 좀 힘든데그래도 비시즌 배구 행복했습니다 ➰챙겨보길 잘했어​​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