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정동출장샵 챌린지 #004​완주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사온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 우산​출장이기도 하고 짐이 될 것 같아서 정동출장샵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샵 사장님께서 '너무 예쁘죠, 비 오는 날이 기다려져요'라고 하셔서 그 말이 너무 정동출장샵 사랑스러워서 사왔다. ​5월에 산 우산을 지금까지 제대로 펴보지를 못했는데(극심한 가뭄)요즘 비가 온다기에 마음 먹고 정동출장샵 들고 나간 날도 밖에 이동할 때 비가 오지 않아 늘 지팡이로 쓰고 말았다.​이 날도 정동출장샵 사무실에 있을 때는 그렇게 비가 쏟아지더니 퇴근하고 정동에 갔는데 비가 오질 않아정동길 고흐 우산을 정동출장샵 짚고 다니는 사람이 되어버림. ​그리고 어제부터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혹시라도 나의 고흐 우산이 망가질까봐제주에일 정동출장샵 마시고 받은 왕튼튼이 우산을 쓰고 다니느라 고흐 우산은 아직 개시를 못했단 결말 ​언젠가 바람 정동출장샵 조금 불고 비 적당히 오는 날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 우산 들고 외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