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안 상태 등급제 레터에서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김샘학원 해운대캠퍼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33, 6층, ) 김경모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김샘학원 해운대캠퍼스는 지역에서 수학학원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는 관록 있는 수학전문학입니다. 김경모 원장님에게서 김샘학원과 수학교육, 아이들에 대한 스토리를 들어봅니다.김샘학원 해운대캠퍼스는...15년 전 해운대 그린시티에서 15평짜리 교습소를 시작하여 5년 전부터 현재의 김샘학원 해운대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그린시티는 초·중·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서,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물론 30년이 다 되어서, 신도시라 부르기에 어색하긴 하지만 교육 인프라가 좋아서 아직도 꾸준히 외부에서 유입이 많습니다. 저희 학원은 초등 3학년부터 고3까지 수업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한번 보내면 끝까지 믿고 보낼 수 있는 든든한 학원이라고 자부합니다.학여역수와 불분불계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고 제가 좋아하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학여역수(學如逆水)입니다. 배움이란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서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저 스스로에게도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 배움과 성장의 원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또 다른 하나는 불분불계(不憤不啓)입니다. 공자의 말씀으로, 분함이 없으면 깨우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욕심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배움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이 두 보안 상태 등급제 고사성어를 마음에 새기고, 스스로도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우리 학원 아이들과 수학공부앞서 말씀드린 교육철학에 근거하여, 저는 학원 내에서 아이들이 하는 수행에 조금 엄한 편입니다. 과제를 제출하지 않으면 1회 경고, 2회 데스크 호출, 세 번째는 저와 면담을 해야 합니다. 주간테스트와 과제 점수가 70점 미만이면 1회 데스크 면담, 두 번이면 주말에 보강이 잡힙니다.저도 수포자였습니다.수학은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물론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때는 제대로 된 방법이 습관화 되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대부분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수학은 천재나 영재를 위한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수학 1등급)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안 되겠다, 못 하겠다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겠지요. 저 또한 중학교 때는 소위 ‘수포자’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올라가서야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고등학생인데 어떻게 수학을 해? 너무 늦었어’ 라며 포기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김샘의 컨텐츠와 시스템김샘은 무엇보다 단원별로 분권화되고 레벨별로 세분화된 교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진도와 레벨, 목적에 따라 적합한 교재로 보안 상태 등급제 공부할 수 있습니다.거기에 ‘매쓰포스’라는 온라인 시스템이 작동됩니다. 매쓰포스가 없다면 과제 문제를 풀고 나면, 다음 학원수업 시간에 채점하고 오답확인을 해야 하는데,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고, 진도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매쓰포스’를 활용하면 문제를 풀고난 다음 바로 채점이 되고, 간단한 문제들은 학생 스스로 오답 해결이 가능합니다. 수업시간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어서 수업운영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김샘의 문제풀이법인 ‘5단계풀이법’도 강조하고 있는데요. 개념의 이해도와 문제의 분석력을 높이는 훈련법입니다. 이 5단계풀이법을 습관화하여 자신의 풀이법으로 체득하고, 이를 통하여 성적을 높이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이 저희 학원의 교육 방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기억나는 제자중1 때부터 다녀서 고1까지 수강했던 제자가 생각납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2~3등급 정도 나오던 학생이었는데, 혼자 공부하겠다고 휴원을 했습니다. 결국 고3 때 5등급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혼자 못하겠다고 우리 학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제대로 공부시켜 2등급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재는 세무사로 근무 중인데요. 지금도 가끔 만나면 그때 시키는 대로 안 해서 혼났던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곤 합니다.● 김샘학원 해운대캠퍼스의 최근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