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현대펫보험 인플루언서가 SNS에 반려견 파양 소식을 올리며 된장 바르기 전에 시골 댁으로 보냈다&quot등 여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내용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해당 인플루언서 딸이 유명 보험사 반려 동물 보험&quot광고 모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보험사측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키우던 반려견을 파양하는 과정을 자랑하듯 SNS에 올린 것이 가장 큰 문제 인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올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한 여성이 '금쪽이'라고 칭하던 반려견인 시바견을 파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현대펫보험 밝히며 과정을 공개 했습니다​​&quot진짜 우리집 금쪽이.. 내가 동물 정말 사랑하는건 다들 잘 알테고 (가족)털 알레르기가 있어도 꾹꾹 참고 키우면서 산책도 매일매일 시키고 이사오고 안방도 못쓰고 대송이 방으로 내주고 우째우째 잘 지내볼려고 했지만 며칠전 오빠(신랑)야 물고 내한테도 입질하고 집에 없으면 매일 이불, 매트, 쇼파, 서랍장위, 커텐, 벽지, 바닥에 오줌 갈기고...혼내면 똥오줌 지리고 집은 똥밭으로 만들어 놓고...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씩 저러니 내가 미칠지경..정도껏해야지진짜 현대펫보험 내 생에 개라면 끔찍한 기억을 준 박대송 시바색기 우리집에 지내면서 등따시고 행복한줄 알아야지이제 시골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시골개들처럼 묶여서 잘 지내렴글애두 자주 놀러갈게** 한테까지 입질해서 된장바르기전에 시골할머니댁으로 보냄 ​​아래는 지인과 대화한 카톡 내용입니다​&quot아...울할매 ㅠ 대나무, 소나무, 개독이 뭐시 이름이 많노...이런다ㅠ아...ㅋㅋㅋ 조온나웃기네ㅠ ㅋㅋㅋ이름알려주기 포기..이름없는채로 살아라 개독아... ​할머니께 이름을 알려주다가 포기했다며 지인과 나눈 카톡 대화를 직접 SNS 에 올리기도 했습니다​아효...근데 제가 40대 아재라 그런가...말투가...직접 공개했으니 할머니와 현대펫보험 친해서 그런걸로 이해를 해야 겠지요?​​​​​이렇게 인플루언서 시바견 파양 SNS 내용인데요, ​문제는 올린 글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바견 파양하고 SNS에 전시한 인풀루언서 &quot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들이 퍼지면서 여러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이,​&quot하다못해 슬픈 척 감성 글 올리는 것도 아니고 농락하듯 올렸네 ​이게 애 엄마 말투라니 믿기질 않는다​&quot단어 한 글자 한 글자에서 지능이 느껴진다 &quot​등 분노한 반응을 현대펫보험 보였습니다​​한편 글을 올린 어린 딸이 현대해상 펫보험 키즈 모델에 출연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번 반려견 파양 사건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현대해상 키즈모델 엄마이자 이번 시바견 파양 논란의 주인공인 여성은 현재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프로필에 가족 사진이 올려져 있어 이미 아역모델이 누구인지 까지 오픈 된 상황입니다​​몇몇 누리꾼은 보험사 유튜브 채널에 가서 항의하는 댓글도 올렸습니다​​​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게재 했습니다​&quot안녕하세요 대송이 주인 전지예입니다강아지를 현대펫보험 키우는 애견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SNS에 게시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제가 미성숙하여 사랑으로 돌봐야 할 반려견에게 옳지 못한 행동을 하였습니다변명의 여지없이 제 잘못이니 반성하고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많은 분들이 대송이를 걱정해 주시며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조언을 보며,무서원 숨고만 싶었습니다.. 답이 늦어져 죄송합니다​대송이는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모두를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절대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대송이와 저희 가족 현대펫보험 함께 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이번일을 계시로 지난 제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가하겠습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대송이는 다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마치면서...​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키우기 힘들어 시골 할머니 집에 데려다 놓는 그 자체는 심하게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본인 살기 힘들다고 아이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바람나서 애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이번일은 굳이 파양하는 과정을 올리면서 현대펫보험 시바견에 대해 농락하듯, 기만과 조롱으로 글을 올려 스스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충분히 고민해야 하며, 어떤 이유로도 유기하거나 학대해서는 안되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존중에 대한 태도가 반드시 필요함을 느끼는 사건이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대전에서 약 62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채고 미국으로 도피했던 사기범 부부가 한국으로 송환되는 과정에...2024년 12월 4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이 현재 355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이어가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현대펫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