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짜 수원하이퍼블릭 오랜만에 왔습니다종강하는 그 순간만을 기다렸는데​드디어 끝났고요​여름방학부터 밀린거 정산 들어가겠습니다이거의 9개월치라 조금 많이 깁니다​함께보시죠​​​​​보스턴으로 떠나는 공항입니다​비빔밥까지 야무지게 비벼드시는 김비빔 선생​​​거의 16시간 비행이다보니 비행기에서 별 ㅋㅋㅋ ㅈㄹ을 ​진짜 간만에 장거리 비행이라 역시 마음이 설레더군요요즘은 비행기 컨텐츠가 많이 들어와서 lck도 나오던데 ​새삼 장거리를 오랜만에 간다는 것을 느끼는 포인트였습니다거의 한 10몇년만에 미국 오는 것 같은데​​미국여행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캬 이거 봤을때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웰컴 투 보스턴감땡​​나의 주택 가구를 책임졌던 비앤비 이탈리아..​이쁜놈.. 개비싼놈.. 숙소 옆에 있더군요 쇼파하나에 3000 ㅋㅋㅋ ​덕분에 마감했다 땡큐​​​보스턴 퍼블릭 가든그냥 동네 공원인데 잘 되어있는 것 좀 보세요진짜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우선 들더라고요​2학기 초토화될 예정인데 멍때리며공원을 즐기는 chill guy일때:​온 공원이 솔모햄 천지입니다 ​​​동네 걷기만해도 재밌어요볼거리도 많고 예쁘고​​첫끼는 파이브가이즈 본토의 향 진하게 느끼러 와봤습니다​강남에서도 먹어보긴 했는데.. 미국의 맛이 진짜뭐 햄버거의 나라이니.. ​사실 미국인한테 김치 못담는다고 혼내면 안되는거잖아요버거도 마찬가지겠죠..​한입만~​​가만 보면 미국은 국기가 인듯 합니다 그냥 대충 하나 띡 걸어놔도 예쁜듯 해요​​​이거는 ㅋㅋㅋㅋ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nerf 총 입니다예전에는 권총이거나 많이 해봐야 단발이였는데​이제는 뭔 람보도 아니고 따발총을저걸로 총놀이하면 우애가 상하겠는데요;​하늘 좀 보세요 참 예쁘죠? 막 비온다고 그러더니​날씨요정 나이스​​이거는 그냥 잘 나온 것 같길래.. ​미국 여행은 게시물로 남기고 싶었어서 의도치 않게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게 된 점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봐줘잉​보스턴은 랍스터의 성지이기도 합니다​제가 도쿄에서 루크스 랍스터 롤을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그 근원지가 이곳입니다 ㄹㅇ 레전드고요싸진 않습니다미국인걸요 여기는 물 한병도 7천원씩 합니다​​미술관때 듣고 싶었는데...건축학과에서 만난 suk 교수님.. 돌아와줘아직도 미술관 설계를 담당한다는 그 말을 기억하고 있어 아직도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3주째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mit 건축관이고요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그냥..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마치 학생인척 마구 침투해서 이곳저곳 둘러보았습니다​캠퍼스 규모 이것좀 보세요 이게 학교지​​학교 건물 내 던킨에서 아침 때렸습니다이날 도현이는 보스턴에 거주중인사촌동생 만나러 가서 ​ 혼자 학교 이곳저곳을 구경할 예정이였어요​​​사워도우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저게 사진으로는 별로 안커보이는데​스타벅스 벤티 족히 두잔이상 들어가는 양일겁니다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공대식 유우머 티셔츠도 판매중이더라고요 저는 엠아이티 몰스킨 노트랑 후드 한장 업어왔어요​​건축관 내부로 마구 침투해서 학과사무실에서훔쳐온 커리큘럼 책자​진짜 몇년만 기다려라내가 꼭 다시 온다..​​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이 건물은 기숙사입니다​스티븐 홀 작품이라고 하네요먼 학교 긱사 하나도 기가막힙니다제2긱? 우정원?ㄲㅈ세요​​이건 또 뭔가 했는데 또 긱사였고요이건 알바알토 작품입니다​​이것도 기숙사인데요...이번엔 프랭크 게리의 작품입니다​이런식으로 기숙사 하나하나 작품이라면건축학도들은 쾌재를 외치겠죠?참 여러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온 벽에 그래피티를 이쁘게 해놨더라고요​다음은 하버드로 넘어가봤습니다​거리가 꽤 됐는데 미련하게 땡볕에 걸어갔습니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길을 걷다가 뭔가 위화감이 수원하이퍼블릭 들어서 고개를 딱 들었는데​​예? 카펜터 센터가 딱​진짜 깜짝 놀라서 후다닥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확실히 근사하긴 하더라고요1학기때 사례조사 하면서 여기도 다뤘었는데이게 공부하면서 알게되는거랑 실제로 보는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제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니까 어떤 사람이 사진 찍어드릴까요 이러길래오 땡큐 하고 핸드폰 넘겼는데​한글을 보신건지 사진 다 찍고는한국분이세요?​알고보니 하버드에 재학중이신 한국 분이시더라고요..​부럽다​​​도서관좀 보세요이것좀 보시라고요예?​​​GSD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몰래 들어가서 씩씩하게 방명록도 적고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왔습니다​돌아오는 길은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탔어요다리 건너 오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한장 찍었습니다​​파프가 미국에 있네요ㅋㅋㅋ그것도 정가에 ㄷㄷ​사이즈만 있었어도 바로 샀는데아쉽게도 여성제품이였어요​​보미 (보스턴 미술관)​이 다음이 미술관 설계이기도 해서 온갖 미술관이란 미술관은 다 가려고 했던것 같아요​한류 전시중이였는데스낍 ​Oh shit진짜 이거 볼때까지만 해도 ​클모 (클로드 모네) 의 루앙 대성당.. 진짜 기가 막히다레전드방송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이젠 너가 싫다..​미술관 곳곳을 구경해보았습니다좋더라고요​​살달 (살바도르 달리) 특별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진짜 별거 없는데 엄청 웅장했습니다미술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미국의 손소독제는 거품 비누처럼 나옵니다처음에 진짜 비누인줄 알고​손 닦으러 갈뻔했네요​​보스턴 퍼블릭 라이브러리를 마지막으로 보스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쳤습니다​사실 포토덤프에 가까운 블로기이기는 하네요​​미국 맥모닝​그냥 맥모닝이라는 말만 들어도속 메스꺼워서 안먹으려고 했는데​한국에서는 안파는 맥그리들이 있길래먹어봤는데진짜 레전드이런 맥모닝이라면 매일 아침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따땃~ 한 맥그리들에 육즙 느껴지는 고기굿​​이 다음은 뉴욕으로 넘어갑니다 암트랙이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였고요​역에서 스타벅스 한잔 싹 뽑아서출발했습니다​​콘크리트 정글 도파민 그자체도시중의 도시​뉴욕시티가 저 멀리 보이는데크... 상당히 기대가 되더라고요​​내리자마자 첫 골목에서P1발견ㅋㅋㅋㅋㅋ보스턴도 좋은데저는 뉴욕이 맞나봐요​바로 텐션 올라오더라고요​​숙소 앞에서 사트 발견생각보다 차가 많이 커요교통사고 사람이랑 나면진짜 큰일 날 재질과 사이즈입니다​숙소 뷰기가막히죠?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만 딱 봐도 기분이 싹 좋아지더라고요​​세서미 스트릿? No세스맨 해튼​도파민중독 쇼핑중독 듀오곧바로 소호로 출격했습니다슈프림 드랍 시즌은 끝났는데 다행히 세일중이라서좋은거 싸게 많이 건졌습니다​일본도 일본인데애초에 미국인데다가 그냥 슈프림 그자체 뉴욕이다보니매물 양이 엄청납니다​시즌 드랍들 중에서 대장급 아니면 거의 다 있었다고 봐야할듯요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개꿀입니다​캬 매장 해놓은 것 좀 보세요기가 막힙니다​​다음은 팔라스​원래는 소호 하루종일 보기 일정이 하루 있었어서이날은 그냥 소호 찍먹정도만 했어요​스튜디오어스는 일본 매장인데뉴욕에도 생겼다더라고요​뉴욕 시그니처 라인 들어간 니들스​한국에도 들여주세요,,,plz​​올게 왔습니다​사실 저희 둘은 한국에서도한식보다는 양식을 주로 먹는 편인데​레전드 김도깅 선생님께서도저히 치킨피자 못먹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조만간 한식 먹으러 가야할듯 합니다​​숙소 바로 앞에 있던 역그랜드 센트럴 역입니다​거의 뭐 서울역만한거같은데 지하철 역 한개 크기가 이정도라는게 정말 놀라웠어요​익숙한데? 하시는 분들은여기 그 존윅에 나왔던 그 역 거기입니다​​​결국 우육면 긴급 투여했습니다매운거 먹으니까 그나마 살 만 하더라고요​이날은 첼시 구경가는 날이였습니다우선 첼시 마켓에서 밥을 먹고​하이라인 일반 도로보다 레벨이 높습니다예전에 이제 도로 위에 있는 철길이였던 길을​공원으로 수원하이퍼블릭 바꿔서 사람들이 산책할수 있도록 해두었어요​예전 철길을 살리면서 살린 철길하고 어울리도록 조경하고 산책로를 구성하는 방식​훌룡했다고 생각해요하이라인을 쭉 따라 걷다가 왼쪽을 보니헤더윅 아파트가 딱​저런데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집이였어요​이야.. 하자말자​자하하디드 아파트what?진짜 레전드시다..아마 디카프리오인가 집이 여기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하이엔드 아파트를 노리고 만들었을테니 당연하겠지만이 비싼 뉴욕 물가를 생각한다면 뭐...레전드로 비쌉니다​​베슬입니다헤더윅 전시에서 봤던 그친구!!​실물로 보니 더욱 반갑더라고요올라가서 느껴보고 싶었는데​뭐 문제가 있는지출입 금지된지 오래됐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재오픈 했다고 하니 뉴욕가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베슬 옆에 있는 전망대 엣지​낮 전망은 진짜 1등입니다몇 없는 통유리 전망대인데다가 위치도 다른 전망대들에 비해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뉴요커가 되고싶다노을이 ㄹㅇ 미친놈이였습니다아 다시 가고싶다​​더이상의 양식은 안된다한식 달라바로 s.겹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울프강이랑 가격이 ㅋㅋㅋㅋ비슷하긴 한데​한식이 인기가 정말 좋습니다그냥 한식 메뉴 어디던 기본 대기 1시간 이상​심지어 줄 서 있는 인원 70%는 외국인이였는듯 합니다​​월가에서 증권거래소 구경하러 왔는데 이떄가 레전드 트럼프형님이​총맞았은지 하루? 이틀 됐을때라국기가 걸려 있었습니다​증권 거래소에 국기가 걸리는 날은 국가적인 기념일이나 추모일에 걸리는데​트럼프형님 총맞아서 걸려있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911 이후에 추모를 위해 지어진오큘러스센터입니다​여기보면 시간대에 따라 저기 가운데 있는 창문이 서서히 열렸다가 닫혔다가합니다​지하철 허브 용도인것 같은데진짜 웅장합니다 ​​911 메모리얼원래 영상으로 보던 것 보다도 훨씬규모가 컸습니다​​WTC랑 911메모리얼 근처에 있는 브룩필드 플레이스라는 쇼핑몰이였는데​지하철이랑도 연결되어있고 특히 기둥이 ...LIke 건디응페리 타기 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급하게 선착장쪽 바에서 랍스터롤 하나 먹었습니다​일본에서 먹은거랑 보스턴에서 먹은거 다합쳐서 진짜 ㄹㅇ 제일 맛돌이였던 랍스터였습니다​파란건 마가리타 슬러시인데도수가 ㄹㅇ 너무 높아서먹다 버렸습니다..​웰컴 투 뉴욕​2학기하면서 진짜 이때가 너무너무 그리웠습니다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는데​또 가는 날만을 기대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일정 마치고 라운지 가서 뉴욕의 야경을 즐기면서컵라면하나 싹조졌는데선선하이 참 좋았어요​뉴욕 도버에 놀러왔습니다저거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며칠뒤에 다시 가보니 전체컬러 싹다품절가실 분들은 보이시면고민하지말고 구매하십쇼오늘의 일정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유명하죠? ​그리기 힘들었겠다는 생각만..내가 그릴일 없어서 안심중인 Chill guy: ​​엠스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뉴욕 레고맨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빠른 퇴각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엣지가 그냥 전망대 으뜸Goat BIG 스파이럴 딱 보이면서 노을이 정말 아름다운 이즈더 뉴욕시리​​ㅋㅋㅋ 즉시 밈화 완료하나 사올걸 그랬나​레전드 트햄​​자 오늘의 먹방은웬디스웬디스 도넛 아니고 약간미국의 맘터 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살인적인 물가의 뉴욕시리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식사를할 수 있어요​​아침에 일어나서 라운지 가서 커피한잔 싹일어날떄마다 뷰가 이렇다니까요진짜 레전드 도시임이 틀림없습니다​​지하철 몇번 타보고 지하철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트로카드구매했습니다 7데이 패스로 구매했던 것 같고요 ​아직도 제 지갑엔 메트로패스가 들어있습니다미국좋아잉~​​센트럴 파크 입니다진짜 몹시아주매우 개큽니다진짜 걷기 좋고 베이글하나 싹 포장해서 브런치 조지면 그것도 아주 맛이 일품입니다정말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공원이였습니다.​​센팍에서 여유를 즐겨줍니다​건개론 시간에 그림으로만 봤던구겐하임 미술관센팍 수원하이퍼블릭 바로 옆에 있어서 스윽 둘러보러 갔습니다​또 미술관 해야한다고 열심히도 다녔네요기념품 샵에서 도면이랑 사진 있는 책도 하나 샀습니다​​점심으로는 개맛도리 피자가게를 도현이가 찾아서가서 먹었습니다피자 사이즈가 ㄹㅇ 레전드로 컸는데​개맛있었습니다 바로 푸파때려줬습니다​​왕야마 크롬하츠 군기반장 김도현 출격맨날 실리크롬만 끼다가 진짜 크롬하츠를 하나 사자 싶었는데​도저히 한국가격 주고는 못 살것 같아서미국 온김에 하나 장만하겠다고 몇번을 크롬하츠를 돌다가결국Oh shit 진짜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친구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바로 겟또해줍니다​;1.가지고 있는 모든 크롬제품을 착용하고 가자2.매장에 자주 얼굴을 비추자이렇게 하면 직원이 어느날오늘 일정이 뭐냐? 이렇게 물어볼겁니다​근처에 있을거라고 하면 몇시에 다시 오면 물건 있을지도 몰라이렇게 넌지시 알려주는데 이때 가시면 뭐라도 건질 확률이 높습니다​참고하시길군기반장 왕야마 김도현선생 덕에 하나 건졌네요​​사실 아주 유명합니다 로스 타코스뉴욕 가면 꼭 먹어야할 타코 1순위로 이미 유명해서 가봤는데​ 진짜 ㄹㅇ 뉴욕에서 먹었던 것 중 다른거 그냥 뺨 싹 다 후려칠정도입니다​진짜 흡입하고 남은 일정동안 정말 많이 갔어요​밥을 다 먹고 나왔는데갑자기 하늘이 찢어진것 처럼 비가 오더군요ㅋㅋㅋㅋ 우산도 없는데​진짜 큰일개났다 하면서 비맞으면서 뉴욕 밤거리를 활보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ㄹㅇ 레전드진짜 잊지못할 경험 중 하나입니다​이날은 소호 쇼핑투어 조졌습니다시작하기 전에 갑자기 빵먹자길래​길 가다가 맛있어보이는데 들어가서 아점 먹었습니다​​소호에서 사진 찍고있는데갑자기 옆에서 스윽​소매치긴줄알고 개놀래서 뭐고 누고 했는데​이러고 계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즐거운 동네 레전드 y3 직원 형님과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한식 한번 더 먹으려다가 줄 보고bbq도 한식이다를 외치며 ​bbq에 왔습니다아니 웬만한 미국 치킨 가격 한수 접게 만드는 가격이였습니다​맛도 한국이 더 나은듯요​​석양이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여행 내내 너무 날씨가 좋았어서 참 감사했습니다​​해 지고 나서 슬금슬금 타임스퀘어 쪽으로 갔습니다​이거거든진짜 화려하고 멋있는 도시입니다​길가다가 도현이가 뭐 공연 구경하자고 해서 보고있었다가끌려나가서 참여도 했습니다 ㄹㅈㄷ;;돈도뜯김​​​다음날 일정은 근처에 오피스랑 고층빌딩 쭉 늘어져있는 곳보러 갔습니다포드 파운데이션입니다안에 중정에 조경을 진짜 잘해놔서 신기했습니다시티그룹 센터입니다지하철역에서 나오면 선큰인데 저기 1층에서 밑으로 보이는 성당이 있고그위로 빌딩이 싹 있어서 신기했습니다​미스의 시그램빌딩 기웃기웃 거리니까 경비원분이 들어와서 봐도 된다하셔서 스윽 드가서 구경도 했습니다​​미국여행 중 봤던 미술관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모마입니다​​이거 보고 사례 조사 하게 된다면 모마 해야지 했는데​결국 그냥모마 보고온 사람에서 그쳤습니다ㅋㅋㅋㅋ​​워홀이형님 보소보미에서도 봤던 살달형님​주택때 큰 도움이 됐던 몬드리안형님오래간만에 보니 반갑습니다​사람 엄청 몰려있길래 가보니까​빈반고의 별의 빛나는 밤 거의 뭐 Like 2코리롤덱​​이투볼 어서오고오랜만이다 너도 ​​꼬르뷔제 선생님의이것은 건축이 나이데스​드디어 나온 그놈하... 참 이때만 해도 그냥 그림 보자말자아 이거 해야겠다 했었는데​큰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더라고요고생 깨나 했습니다​​성패트릭 대성당입니다 모마 보고 나오는 길에 들러서 구경했습니다 ​저녁으로는 뉴욕의 명물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피터루거 가려고했는데 예약이 너무 빡세서그냥 울프강 먹기로 했습니다​식전빵은 역시 차가웠고요고기는 역시 개맛도리 였고요가격은 수원하이퍼블릭 역시 사악했지만한국에 비하면 뭐 낫배드드립니다​오아시스야 이젠 싸우지마라~​​집돌아가는길에 레전드 핫윌형님 짜세가 ㄷㄷ ​다음일정은 브루클린 투어블랙시드 베이글꼭드세요커피 ㄹㅇ 웬만한 스페셜티 명함도 못내밀게 맛있습니다​​브루클린 플리마켓? 공원 축제? 이런거 하길래 가서 생과일 주스 먹었습니다 그자리에서 핸드믹서로 갈아서주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수박먹을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덤보 구경저 오른쪽 파란 공사천막 + 날씨이슈​찾아보니까 사진 진짜 멋진거 많던데아쉽게 못건졌네요​​프로포즈도 구경했습니다행복하세요~​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뉴욕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은브루클린은 진짜 많이 잡으면 3일까지도 ㄱㅊ할듯 합니다​약간 동네 자체가 느낌이 휼룡하고 구석구석에 재밌는데가 많아요​​말씀드렸죠 로스타코스그저 GOAT 한국 수입 안됩니까? 제발​체급이 ㄹㅇ 케밥급인데 ​​오늘도 라운지에서 긴급 라면수혈 조져줍니다H마트에서 샀는데 5불..네 뭐 맛있었잖아요 ​​어느새 미국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브루클린 키스에서 산 뉴욕 키스 티와 함께 출발합니다​​첼시쪽입니다리틀아일랜드라는 공원이구요​개인소유라던데 부럽네요 ​​피아노 선생님의 휘트니 미술관입니다전시가 재밌는게 많았어요 미술관 꽤 많이 돌아다녔었네요​​레전드 사트차가 ㄹㅇ 흉기입니다사람 치면 그냥 잘릴거같은 비주얼바리무쇠판을 갖다박은 견고함이였습니다​​미국살면 이거 걍 야마 으뜸 1탑 길다니다가 검은색도 몇번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메탈이 싹 보이는게 더 나은 듯 합니다​실내도 넓찍하이 차가 좋긴 하더라고요 미국 기준8-9천인데가격도 이정도면 착하다고 봅니다​필리핀 패스트푸드의 왕필도날드 졸리비 먹어보려 왔습니다​치킨에 밥에 그레이비뭔 조합임 하시겠지만​진짜 꼭먹어보십쇼걍 치킨프랜차이즈류 1티어 진짜 맛돌이입니다​파인애플 퀸셔도 꼭 추가해서 드셔보십셔​​소호를 조금더 김숙희 보기 위해 길가다가 맛있어보이는 버거집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엄청 맛있어서와 레전드 했는데 나중에 한국 와서 보니 엄청 유명한 버거집이였습니다​​이제는 유명하죠 에메레온도르 매장이 진짜 멋집니다옷은 제 취향은 아니라 구경만 좀 했습니다​​낮의 타임스퀘어도 한번 가보자 해서 구경해주고​​허스트 타워도 구경했습니다​​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라도 타봐야하는거 아니냐 해서 자전거도 싹 빌려서 센트럴 한바퀴 돌고 잔디에서 여유도 좀 즐겨줬습니다확실히 공원 사이즈가 진짜 압도적이기는 하더라고요​​메이시백화점에 최초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그래서 보러왔는데진짜 나무로 돼있어요 ㄹㅇ 신기​​막날은 에싸베이글딸기크림치즈? 가 맛있다고 추천받아서삭 조져줬습니다​​파슨스디자인스쿨입니다원래 출입이 안되는데 ​다른나라 학생인데 견학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들여보내주더군요 나이스라이스​​ㄹㅇ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여기에 학교가 있다고 싶은데 건물들이사거리 기준으로 쪼개져있었어요 ​​미국와서 해보고 싶었던거 어지간한건 다했는데딱하나 아쉬웠던게 레전드 미국경찰과 사진찍기였는데​마지막 일정이였던 록펠러 근처에서 뭔가 한가로워보이는경찰분 발견해서​사진한장 슥 ​나이스라이스​찐막일정뉴욕 하면 이거죠 ​일몰 / 야경은 그냥 록펠러에서 보시고낮은 엣지​ 마지막에 야경 보면서 진짜 그냥 뉴욕 홈리스할까20번정도 고민하다가 한국에 두고온게 너무 많아 돌아가길 결심했습니다​근래에 플랜들이 모두 어긋나면서살짝 많이 꼬인 감이 있는데​언젠가는 돌아가야겠습니다​​​​아 가기 진짜 개싫다이걸 진짜 간다고x100하다가 비행기 탔습니다​​잘있어라 뉴욕아 또보자이​​ㅋㅋㅋㅋㅋ비행기에서 내렸는데리모와 바꾸바리가 개작살이 나서 나왔더라고요 ​미국여행이 리모와절단기라더니 진짜였네요​​레전드 최사장님이 데리러와줘서 청담집한식이 진짜 그립긴 했어​​휴가나온 태홍이랑 신세계도 가고 지우랑 맛있는 고기도 먹으면서 한국에서 못다한 일들을 했습니다​​레전드 오병장님이 휴가받아야한다고전쟁기념관 가야한다길래천안까지 슛​​병하말로는 이 할머님이호도과자라는걸 만든 분이시라던데​매 가게 수원하이퍼블릭 드갈떄마다 물어봐도 자기들이 OG라는데ㄹㅇ 머죠린아랑 정민이랑 수연이가 서울에 놀러왔어요이게 왜이렇게 오래된거 같죠​​​​아파트에 게스트하우스? 뭐 이런게 있어서 거기서 하루 자고 아침을 먹었어요 ​​또 놀러와잉~​​여름이란..망빙의 계절이죠사실 이거말고 기대 X​더위를 몹시도 혐오합니다​​골든 램쉐이 햄버거쏘쏘넘 비싸요​이제는 돌아올때가 되어버린프랑스산 말콤형님떠나시기 전 마지막 만남 즐겼습니다​레오 실물영접 ㄷㄷ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