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5 놀이터 일 ::: 놀이터 두탕*나희 생후 1048일 / 은보 생후 476일*​​​​​​어제 저녁부터 은보가 미열있었는데잠들 때 38도길래 해열제 먹이고 재웠고12시에 자다 깼을때 정상체온으로 내려온거 확인하고 나도 더 자다가​​5시반 쯤? 은보가 또 자다깨서 안기길래 안아주니 또 뜨끈...38.5도로 다시 올라서 거실 데리고 나와 해열제 먹이고 물 멕이고...기저귀도 갈아주고다시 방에 들어와 누워서 토닥토닥.. 해주니뒤척뒤척 하다가 6시 넘어서 다시 잠들었고나도 다시 잤다-_ㅠ​​​​두시간뒤에 37도대로 떨어진거 확인하고8시 알람 울려서 정신 채림..​​​​​오빠는 퇴근하고 국밥먹고 온다고 9시쯤 왔고~​​​​​​​애들 우유+베이글 주고​오빠 싯고 자라고10시쯤 옷 놀이터 입혀서 데리고 나왔당.​​​​​이사진 왜케 앙칼지게 나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네 좀 앉아서 탈 수 없니..?ㅋㅋㅋㅋㅋㅋ​​​나오자마자 놀이터로 직행해서 잠깐 놀다가~오늘 바로 옆단지에 플리마켓 열린다고 해서 구경하러!​​​규모는 작아서 한바퀴 돌고 구경하니 끝ㅋㅋ중간에 풍선 매달려있는 곳 나희가 슬금 슬금 들어가길래들어가면 안돼 만지면 안돼~했는데​지나가던 여자분이 포토존이에요! 사진 찍으셔도되요~하길래 그냥 들어가게 뒀다 ㅎㅎ​풍선 만지고 싶었던 심나히 ㅎㅎㅎㅋㅋ​​​​놀이터 가고싶어 드릉드릉 하는 심나히꼬셔서 겨우 구경 다 하고(?) 놀이터에 풀어줬다​은보도 내려 줌ㅎㅎ​​여기 단지에는 바닥방방이(?)가 있음ㅋㅋ​​우 리 은보 하찮은 점프 ㅋㅋㅋㅋㅋㅋ​​​한참 놀게 두다가~목 축이라고 주스 놀이터 꺼내줌​울타리 하나 두고 있는 찐 옆단지라..바로 뒤에 보이는게 우리 단지이고오른쪽에 빼꼼 나온게 우리 동이다ㅋㅋ울타리만 없으면 바로 직행(?) 인데 쪽문-쪽문 으로 가야해서 빙~ 돌아옴ㅋㅋ​​​​​한창 놀다가~혹시몰라 챙겨간 꼬깔콘으로 꼬셔서둘ㄷ ㅏ 유아차에 앉혀 꼬깔콘 먹이면서 푸드트럭 5개 들어온 것 중에 마땅히 살건 없어서(?)순대트럭만 들렸다가 집에 들어왔당.​​​​10시에 나가서11시40분에 들어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