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여행 : 4일차 (미슐랭 딩터러, 따룬파, 상해과학기술관 짝퉁시장, 세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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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s 작성일25-10-31 10:50 조회22회 댓글0건본문
상해 짝퉁 마지막 날은 계획을 빡세게 세우진 못했는데 얼레벌레 잘 흘러간 하루~*상해 여행 4일차 코스*아점(딩터러) → 따룬파 대형마트 → 상해과학기술관 짝퉁시장 → 세기공원 → 저녁(홍쿠이지아) → 동방명주, 와이탄 야경 → 난징동루 야식상해 느낌 물씬 나는 거리를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미슐랭 죽집이 우리의 첫 행선지미슐랭인데? 메뉴가 심지어 죽? 엄마들이 딱 좋아할 메뉴라 생각해서 잘 골랐다~ 했는디우리가 간 지점은 죽 안 파는 곳이었다ㅎ浏览地图、搜索地点、查询公交驾车线路、查看实时路况,您的出行指南、生活助手。提供地铁线路图浏览,乘车方案查询,以及准确的票价和时间信息。▲ 내가 간 곳浏览地图、搜索地点、查询公交驾车线路、查看实时路况,您的出行指南、生活助手。提供地铁线路图浏览,乘车方案查询,以及准确的票价和时间信息。▲ 짝퉁 여기가 죽 파는 곳ㅠ 심지어 24시임10시에 갔는데 오픈 11시라 그래서 옆 스타벅스에서 기다렸다(이때까지만 해도 죽 안 파는지 몰랐음ㅎ)참새는 방앗간 못 지나가고 나는 지엔빙 못 참는다단단하게 바오츄이(바삭한 튀김)랑 감자채만 넣어달라 하고 달랑달랑 들고 와서스벅 야외 좌석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김11시 되자마자 입장~ 했는데 이미 두팀정도 있어서 현지인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했다죽 없냐 하니까 화이하이루 지점에서만 판다고 해서.. ㅋ 일단 돈까스랑 파기름 국수 시킴돈까스에 간장소스는 새콤해서 짝퉁 느끼함 잡아주고파기름 국수는 단총해 보이는데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한국인이 싫어할 수 없는 맛참조기국수가 여기 시그니처같아 보였음! 현지인들 다 이거 먹고있었다뽀얀 국물이 깊고 진하면서도 생선이 기름지지 않아 깔끔한 맛먹고 계산하려는데 종업원이 계산을 안해도 된다는거다? 이게 머선 소리지 하고 "밥을 먹었는데 왜 돈을 안내도 되냐"하니까 주인장이 그렇게 하랬다고 자꾸 그냥 가라고 함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하지만 나가라니 일단 나와서 다들 서로만 바라보며 웃는 상태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넘 궁금해서 짝퉁 인스스에도 올려봤지만 상해 친구들 모두 어리둥절해할뿐 아무도 답을 내주지 못했다가장 합리적인 추론으로는 중국에선 첫 손님이 그날 장사의 운을 정해주는 귀한 사람이라기다렸다가 다시 찾아와준 게 고마워서 그랬나..? 싶음 솔직히 밥 먹고 이제 뭐 하면 좋을까 고민됐는데 아주버님이 마트에서 사야 될 게 있다고 하는 거다근데 그 물건이 둘째 날 하마선생에서도 못 찾은 거라 따룬파(大润发, RT-Mart)에 가기로 함따룬파가 상해에서 꽤나 규모가 있는 마트인데 중심가에 없는게 짝퉁 단점이지만택시로 28분이면 갈만하니 바로 택시 잡아 고고한국인들 많이 오나 보네제일 많이들 사가는 훠궈 소스 블럭, 라오깐마훠궈를 집에서 해먹는다는 건 굉장한 노동이 필요한 일임을 알기에 들었다 놨다 반복했다라오깐마는 볶음밥이나 국수 만들 때 넣으면 현지맛 뿜뿜해짐고수라면이 생각보다 맛있다길래 하나 사봤는데 아직도 안 먹어봤고마라탕 소스는 하이디라오거로 사왔음ㅎ대충 보고 바로 술 코너로 달려간 나새기저 맨 앞 매대에 있는 분홍,민트색 술이 요즘 MZ들한테 유명한 소백강이라는 과일맛 술인데시음해보니 짝퉁 걍 애매한 맛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음아빠 사주려고 하마선생하고 비교해놓은 바이주 가격 혹시 몰라 또 가져왔다천지람 : 하마선생 369위안 / 따룬파 368위안몽지람 M3 : 568위안 동일몽지람 M6 : 하마선생 738위안 / 따룬파 768위안그러곤 호텔에 짐만 두고 상해기술과학관(上海科技館)에 있는 짝퉁시장에 갔다이전에는 따통양이라고하는 통양시장이 젤 유명했는데 사라졌나보다살 걸 정해두고 간 게 아니어서 그런지 흥정하는데 쪼매 기빨려서 사진은 하나밖에 없음..매장 중 나름 퀄리티 좋고 유명하다는 곳 짝퉁 찾아갔는데(A3-42호) 보테가베네타 가방 20마넌정도라 안땡겨서 나왔고..롱샴 미니가방은 살만하드라짝퉁시장에 그리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지하라 그런가 캐답답했다바깥공기 쐬고 싶어서 바로 옆 세기 공원 구경함진쪼ㅑ!!! 큰 공원이다 상해에서 제일 크다고 들었음이런 평화로운 분위기~~살짝 일산 호수공원st 같긴 한데 사람도 엄청 많고 먹거리 장터도 열려있고저녁 먹기 전에 살짝 쉬어가는 타임으로 완벽했다북와이탄 매너커피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동방명주 뷰 보러 많이들 가는데매너커피 컨셉이 통창인가? 여기도 개방감 좋게 통창으로 되어있음음료는 짝퉁 아아 사러 간 주노가 오렌지 커피 사왔는데 직원한테 아아 달라고 하니까 이거 줬댄다근데 작년 상해 왔을 때도 똑같이 이랬음ㅠㅋㅋㅋㅋ마 한국인이라고 대충 주나!오렌지 쥬스에 커피탄 맛이라 밍밍 + 애매함이건 먹거리 장터에서 사 먹은 희한한 만두부추만두 속에 겉은 떡으로 감싸져있고 슴슴하니 내 입맛엔 넘 맛났다다들 나와 오리배 타고 잔디에서 피크닉하고~공원 크기가 상당해서 러닝화만 신고 왔으면 뛰어주는 건데 살짝 아숩여러분 상해가 이렇게 깨끗하답니다아점만 먹은 터라 짝퉁 배고파서 근처 홍쿠이지아라는 민물가재 맛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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