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나트랑 가서 했던 활동 중 가장 재밌었던 것이 나트랑 호핑투어였어요. 럭셔리한 신상 요트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아름다운 바다에서 나트랑 스노쿨링 즐기고 낚시했던 것은 올해 들어 했던 모든 활동 중 가장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1. 선착장 &amp배저희는 알찬 일정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된 나트랑 도깨비의 일정을 이용했어요. 나트랑 시내에서 호텔 픽업 서비스로 시작하니 가는 것도 편안해 안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육지 선착장에 도착해서 스피드보트가 오길 잠시 기다렸어요. 여기서 멀미약을 못먹고 왔다는 게 생각나 가방에서 멀미약 찾는 데 없는 거예요. 다행히 친절한 직원분이 멀미약을 챙겨주셔서 걱정 없이 탈 수 나트랑 있었어요.​스피드보트가 도착하면 차례로 보트에 탑승해요. 보트를 타고 내릴 때도 담당자분이 잘 챙겨주셔서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었어요.​나트랑 투어 보트는 생각보다 빠르고 재밌더라고요. 날씨도 맑아 쾌청한 날씨 즐기며 풍경 감상하다 보니 어느덧 고급스러운 럭셔리 목선에 도착해 있었어요.​그간 호핑으로 이용했던 선상 중 가장 큰 목선에 탑승하는 거라 기대 만발이었어요. 올라와서 보니 안에 무대며 쉴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더군요.​미리 지정해주신 자리에 앉아 물도 마시고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본격적인 나트랑 호핑투어가 시작돼요. 놀다가 목마르고 배고프면 무제한으로 음료와 맥주를 마시며 놀고 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나트랑 하나였어요.​2. 스노쿨링또 하나의 킥이었던 것은 빠지 시설이었어요. 목선에 빠지 미끄럼틀을 단단하게 붙여놓아 안전하게 미끄럼틀 타며 스릴감과 재미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그 덕에 도파민 풀로 충족했죠.​나트랑 스노쿨링과 오리발, 구명조끼 등은 모두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원한다면 오리발도 대여 가능해요.​물 위에서 타고 놀 수 있는 재밌는 물놀이 기구도 대여할 수 있어 저는 이거 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이건 귀여운 외눈박이 캐릭터에 빨간색이라 사진도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었어요.​깨끗한 장비 착용하고 물속으로 입수했어요. 함께 간 동생은 초보였는데, 직원분이 옆에서 밀착해 지켜봐 나트랑 주셔서 서로가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인원이 많아도 세심하게 케어해 주시면서 나트랑 스노쿨링을 잘 즐길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나트랑 반일 투어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알차게 노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배가 2층 목선이다 보니, 2층에 올라가면 높이가 제법 돼요. 여기서 다이빙도 할 수 있는데요. 스텝들이 시범을 보인 후 다이빙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생에 첫 다이빙까지 해볼 수 있었어요.​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오션바도 획기적이었어요. 물 위에 둥둥 떠서 칵테일 마시는 경험은 또 처음이라 그저 신나고 행복했어요.​물도 얼마나 맑은지 물고기의 모습도 잘 보였어요. 나트랑 보홀 부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 그런지 참여하는 내내 만족도가 맥스를 넘어 하늘 끝까지 올라갔어요.​3. 간식물놀이 후 먹는 라면도 천상의 맛이었어요. 라면 먹고 나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로 기분도 업하고, 잘 익은 망고와 코코넛 커피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어요.​커피는 직원분이 직접 제조해서 만들어 주시는데, 콩 카페의 커피 맛 이 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콩 카페 출신 스텝이 말아주신 거라고 하네요. 나트랑 호핑투어 가격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4. 선상 파티이후 노래 틀어두고 다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댄스파티를 벌여요. 직원분이 먼저 나서서 춤추고 참여하기 좋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재밌게 즐길 나트랑 수 있었어요.​이날은 직원분들의 텐션도 좋았고, 나트랑 투어에 참여했던 분들도 모두 E 성향이라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어요.​저는 I 성향 내향인인데, 이런 저도 재밌게 참여하며 놀 수 있게 직원분들이 잘 이끌어 주셨어요. 풀 파티하면서 맥주 샷도 맞고 하면서 흠뻑 쇼 못지않은 시간 보냈더니 꿀잼이더라고요.​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어른, 얘기할 것 없이 다 재밌게 즐기는 분위기라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5. 레이비치배 위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럭셔리 나트랑 호핑투어 인원들만 들어올 수 있는 레이비치로 가서 또 한 번 힐링 타임을 가져요.​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아름다운 레이비치에서 나트랑 스노쿨링이나 제트스키 등의 나트랑 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죠.​스노클링존도 안전하게 마련되어 있어 수영을 해도 좋은데 섬 자체가 예뻐서 그냥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았어요.​섬 내에 있는 매점에서 음료랑 간단한 안줏거리 사서 선베드 앉아 바다 바라보니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나트랑 반일 투어 찾으시면 꼭 해보세요.​그리고 좀 있다가 아쿠아슈즈와 마스크 대여하여 한 번 더 수영을 즐겼어요. 그 외에도 패들 보트, 모래사장 비치볼 등도 비용 내고 대여해 놀 수 있어요.​대여하는 것들은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잘 놀고 나서 샤워장 가서 깨끗하게 씻으니까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깜빡하고 씻을거 못 챙겨가도 매점에서 파니 나트랑 걱정마세요.​레이 비치는 전체적으로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나요.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고 보시면 되는 아름다운 섬이에요.​좋은 풍경보며 선선한 바람맞으며 산책하고, 재밌게 시간 보내다 보면 식사준비가 다 돼요. 나트랑 투어에 힐링 웃음 재미 모두 가져갔네요.​6. 점심 식사점심은 다양한 메뉴가 현지식으로 나오는데, 맛이 기가 막혔어요. 밥도 맛있으니 배에선 적당히 양 조절해가며 드시는게 좋아요.​제일 맛있었던 음식들은 먹고 싶을 때마다 사진 보면서 위안 삼으려고 근접 샷으로 찍어 남겼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알찬 일정으로 되어 있어 굿이거든요. 나트랑 호핑투어 가격 값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놀이 좋아하신다면 나트랑 꼭 신청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