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목걸이 포스팅은 아르튀스 베르트랑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그 훈장을 직접 제작하는 주얼리 하우스가 바로 아르튀스 베르트랑 Arthus Bertrand 이에요. 1803년 파리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명예를 담은 주얼리’라는 철학 아래 200년 넘게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이어오고 있죠.​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시그니처는 메달 주얼리인데요, 목걸이 고전적인 메달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확실하고, 여러 개를 커스터마이징해 레이어드하면 더욱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어떤 의상에도 존재감 있게 포인트를 주는 목걸이를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arthusbertrand이번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팝업스토어가 오픈했다는 소식에 직접 다녀와봤어요. 기간은 11월 2일까지라고 합니다.1층 메인 동선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목걸이 찾을 수 있었어요.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작게 열린 줄 알았는데 매장이 꽤 크고 오픈된 구조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더라고요-​아르튀스 베르트랑 루방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착용해본 주얼리는 루방 Ruban 컬렉션이에요. 루방은 프랑스어로 리본을 뜻하는데, ‘매듭 짓다, 연결하다, 우아하게 흐르다’ 같은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답니다.이 컬렉션은 브랜드와 깊은 역사를 공유하는 명예 목걸이 훈장의 리본에서 영감을 받아,리본의 부드러운 곡선과 그로그랭 질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소재는 18k 옐로골드인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다 해도 과하지 않으면서 화려하게 예뻤어요!빛이 닿을 때마다 금결이 부드럽게 반사되어 우아하게 보여요.루방 컬렉션 가격은 팔찌 200만원대, 목걸이 300만원대였어요브랜드 가치랑 요즘 금값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인 것 같아요!루방은 실버 라인도 있어요-골드가 목걸이 얌전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실버는 좀더 과감하고 쿨해요.아르튀스 베르트랑 알레고리루방에 이어 착용해본 주얼리는 알레고리 컬렉션의 플로라 메달리온이에요. ‘알레고리’는 프랑스어로 은유를 뜻하는 말로, 이 컬렉션은 각각의 메달이 신화적인 이야기와 상징을 담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플로라는 봄의 여신에서 영감을 받아 마더 오브 펄과 18k 옐로 골드로 자연의 생명력과 부드러운 꽃의 움직임을 표현했어요.여성미 목걸이 넘치는 디자인인데 목걸이 하나만 착용해도 충분히 존재감 있네요!별을 모티브로 한 에뚜알 컬렉션의 시그넷 링도 같이 착용해봤어요.시그넷 링 특유의 평평한 형태 덕분에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데그래도 디자인이 미니멀해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메달-에뚜알 컬렉션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시그니처인 메달 펜던트도 착용해보고 가야죠!공중그네 목걸이에 옐로우 골드 이클립스 메달과 스타 펜던트를 레이어링한 제품이에요-아르튀스 베르트랑의 목걸이 주얼리는 단품으로 착용해도 아름답지만 진짜 매력은 레이어링에 있어요. 서로 다른 상징과 질감이 만나면서 하나의 퍼스널 심볼 목걸이처럼 연출할 수 있답니다.이런 느낌이 프렌치 감성의 자유롭고 예술적인 무드인것 같아요.저는 이날 살짝 드레스업하고 왔는데흰 티셔츠에 청바지에도 잘 어울릴듯!​현재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에요. -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목걸이 : 프리미엄 주얼리 케이스 증정 (주문 1건당 1회,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어요.) -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 특정 제품에 한해 무료 각인 서비스 제공​200년 헤리티지를 품은 프렌치 주얼리, 아르튀스 베르트랑. 오랜 시간 이어온 장인정신과 예술적 감성이 깃든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More Info 목걸이 ]아르튀스 베르트랑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