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홍콩 홍콩 항공권 특가에어프레미아 좌석 기내식​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홍콩, 그래도 대표 관광지나 좋아하는 곳들은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인천 홍콩 항공권은 시간대, 가격 고려하여 결정했고 이번에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했어요.​​​​홍콩 항공권의 경우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케세이퍼시픽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운행하는 항공편이 줄어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게 예약 가능한데 평일 기준 25만원에 홍콩 예약했습니다. ​홍콩 항공권 특가 검색하기​​​​에어 프레미아는 방콕, 뉴욕에 이어 3번째 탑승이었고 추석 연휴에도 에어 프레미아로 예약해 두었는데요. FSC 항공사와 LCC 항공사 중간 정도라서 앞뒤 간격이나 기내 서비스가 좀 더 편한 장점이 있어요. ​​​​항공기 편수가 많지 않은 항공사의 경우 1대라도 고장이 발생하거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그 이후 항공 스케줄이 연달아 연착되기 때문에 가급적 홍콩 피하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에어 프레미아 이용할 때 연착에 걸린 적은 없어서 선호하는 항공사 중 하나에요.​​​​인천에서 홍콩은 일반석, 홍콩에서 인천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을 이용했는데 확실히 프이코 이용할 때 만족도가 높긴 했습니다. 인천공항 혼잡으로 인해 늦게 출발하긴 했으나 홍콩에는 정시에 도착했어요. ​​​​오전 9:05에 출발해서 홍콩에서의 리턴은 13:20이라 2박 3일로 다녀오기에는 귀국편이 홍콩 조금 빠르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할 때 부담 없는 스케줄이긴 해요. ​​​​좌석은 3-3-3 배열로 3시간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라 창가 쪽으로 지정했어요. 기내가 만석인 것 같진 않았지만 앞쪽에 앉았더니 앞 옆 좌석들은 꽉 차서 갔어요. 탑승객은 한국인보다 오히려 외국인 (아마도 홍콩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신기종이라 깔끔했던 기내. 빠르게 탑승하면서 여기저기 홍콩 담아본 기내 사진들.​​​​창문은 여닫는 게 아니라 버튼으로 조정 가능. 아침 비행기라 창가에서 기대어 자려고 창가석으로 지정했습니다. 사전 좌석 지정의 경우 유료라 모바일 체크인할때 지정했어요.​​​​기종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앞뒤 좌석은 이 정도, 예전에 탑승했을 때는 좀 더 넓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홍콩 갈 때 탑승했던 B787-9 기종의 경우 다른 저비용 항공사보다 더 넓은 홍콩 느낌은 아니었어요. ​​​​​비행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게 아무래도 좋긴 한데요.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 한편 정도는 볼 수 있고 USB 충전할 수 있어서 느리긴 하지만 기내에서 충전할 수 있어요.​​​​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려서 비행기가 지연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출발했어요. 최근에 탔던 비행편 모두 인천 공항 혼잡으로 인해 홍콩 2,30분 기내에서 대기하다 출발했는데 이번에도 다르진 않았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수하물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캐리어 들고 타는 분들은 거의 없었는데 대신 한국에서 쇼핑하고 돌아가는 듯한, 외국인들 기내 짐이 좀 있긴 했어요. ​​​​인천 - 홍콩 구간의 노선의 경우 기내식은 이코노미는 간단한 간식만 제공되는데 구운 도넛이라 적힌 간식이 제공되었어요. 참고로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의 경우 홍콩 별도 기내식이 제공됩니다.​​​​홍콩 갈 때는 캐세이퍼시픽 타는 게 가장 편하긴 한데 이번에 홍콩 항공권 특가로 예약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에어프레미아. 정시 출발 도착해서 이번에도 만족도는 높았어요. 요즘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사별로 특가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여행 혜택 받고, 진짜 나다운 여행을 떠나세요myrealt.rip​​1 Sky Plaza Rd, Chek Lap Kok, 홍콩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