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초소형카메라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DJI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속된 말로 좀 미친 것 같습니다.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360도 카메라, 무선 마이크, 미니 드론을 연달아 내놓더니 불과 며칠 전에는 액션캠까지 내놨더라고요. 오늘은 초소형 카메라 오즈모 나노(Osmo Nano) 주요 특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DJI Osmo 초소형카메라 Nano본 라인업은 경쟁사 모델인 insta360 Go 시리즈와 닮아있습니다. 극강의 콤팩트한 크기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촬영하기에도 부담이 덜 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로 고정만 잘 해두면 1인칭 시점의 영상을 담아내기 좋습니다.​​​​​작은 크기임에도 1/1.3"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13.5 스탑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집니다. 무려 4K 60fps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고화질의 결과물을 간편하게 얻을 수 초소형카메라 있죠. 슬로 모션은 4K 120fps까지 지원합니다.​​​​​10비트 컬러, D-Log M, 143도의 화각, RockSteady 3.0 등 색상 표현부터 흔들림 안정화까지 사이즈만 초소형 카메라일 뿐, 그 이상의 성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꾀한 액션캠입니다. 조도가 낮은 곳에서는 SuperNight 모드를 활용해 노이즈를 줄일 수 있습니다.​​​​​오즈모 나노 다기능 Vision Dock는 라이브 뷰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실시간 초소형카메라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능률을 확보하기 용이합니다. 본체 장착 방향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 정면이나 본인(셀피)을 바라보게 바꿔가며 모니터링을 하면 됩니다. 심지어 무선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죠.​​​​​다기능 Vision Dock에는 본체와 별도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결합한 채로 사용하면 최대 200분, 액션캠 본체만으로는 최대 90분의 촬영 시간을 가집니다. FHD 24fps 기준이라서 오래가는 초소형카메라 것도 있는데, 인듀런스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촬영 최대 해상도인 4K 60fps를 50분 이상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비전 독의 C타입 단자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80% 충전까지 20분이 소요되고, 다른 기기로 파일을 내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본체는 외장 메모리 삽입이 불가하여 내장 메모리로 저장되는데, 64GB나 128GB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비전 독에는 초소형카메라 최대 1TB의 Micro SD 카드 삽입이 가능한데요, 초소형 카메라에 저장된 파일을 SD카드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컴퓨터 연결이 어려울 때는 메모리 카드로 보내서 용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면 되겠네요.​​​​​오즈모 나노 본체는 10m 방수를 지원하고, 독에 연결된 상태도로 IPX4 등급의 방수 내구성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물이 튀는 정도는 커버할 초소형카메라 수 있습니다.​​​​​기타 특징으로는 스테레오 녹음이 가능한 듀얼 마이크 내장, DJI 마이크 호환, 빠른 녹화 동작(고개 끄덕이기, 액션캠 두드리기) 지원 등이 있습니다.​​​​​경쟁력 있다이번 초소형 카메라 오즈모 나노 가격은 최소 단위인 스탠더드 콤보 기준으로 64GB 389,000원, 128GB 449,000원입니다. 우선 성능과 브랜드 명성 대비 가격은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크기 덕분에 촬영 초소형카메라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생생한 구도를 연출해 내기 좋고, 다양한 편의 기능과 다기능 Vision Dock의 조합, 화질, 내구성 등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가 나올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현장에서 말하는 소리를 메인으로 쓰려면 DJI 마이크까지 동원하는 게 좋겠고요.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가격 및 특징 자세히 초소형카메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