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미웅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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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8-25 13:38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고양이
새끼 경산고양이분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삐웅, 미옹, 그르게 등 각자 짓고 싶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름이 바뀌고 있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집에 경산고양이분양 와서 지낸 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처갓집이 있는 경산에서 같이 온 무려 타 지역 고양이입니다.
증언(?)에 따르면 집 고양이는 분명 아닙니다. 분양해주신 경산고양이분양 동네 아주머니도 고양이 새끼들을 어디서 가져오신 건지 말씀하지 않아 출생지를 모릅니다.
추측컨데 고양이를 사랑한 아주머니는 동네 풀숲에 새끼들만 덩그러니 있어서 버려졌다고 판단하신 거 경산고양이분양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 주변에 어미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식사중
와이프와 결혼하면서 처음 키웠던 고양이를 보내고 난 뒤 다시는 고양이 키우는 걸 하지 않겠다고 경산고양이분양 선언한 지 반년밖에 안 되었는데 다시 고양이와 함께 할 줄은...
밥 주고 똥 치우고 패드 갈고 그리고 집안 가득 날리는 털... 어익후!!
이러쿵저러쿵 해서 경산고양이분양 결국 같이 지내기로 한 이 녀석은 저의 불편한 심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막강한 귀여움으로 현재 우리 집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녀석이 된 상태이긴 경산고양이분양 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인데 제가 고양이를 아직 잘 모르지만 같이 살려면 중성화는 반드시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암컷은 중성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수컷을 데리고 왔다는 경산고양이분양 걸 와이프가 이제 알려줍니다.
쳐다보지마
이 녀석이 알 길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거...ㅋㅋ 그렇게 쳐다보지 마라! 나도 최근에 들은 얘기니깐.
이 녀석과의 일상을 앞으로도 경산고양이분양 쭈욱 적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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